최우식(컴퓨터공학, 00학번) 동문은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HNINE(이하 ‘에이치나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에이치나인은 지속적으로 삼성, LG, SK 등 여러 대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 온 국내 대표급 UX 디자인·개발 컨설팅 회사다. 외주 프로젝트 외에도 크래커, 웬지 등 인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사내벤처 운영 기업으로도 선정돼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정보과학대학의 ‘씨애랑’ 동아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지난 11월, 일송기념도서관 명사 초청 특강에서 취업 준비생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기계와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하는 UX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후배들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했던 그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학부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자랑스러운 한림인으로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동문이 있다.
최우식(컴퓨터공학, 00학번) 동문은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HNINE(이하 ‘에이치나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에이치나인은 지속적으로 삼성, LG, SK 등 여러 대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 온 국내 대표급 UX 디자인·개발 컨설팅 회사다. 외주 프로젝트 외에도 크래커, 웬지 등 인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사내벤처 운영 기업으로도 선정돼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0주년을 맞은 정보과학대학의 ‘씨애랑’ 동아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지난 11월, 일송기념도서관 명사 초청 특강에서 취업 준비생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기계와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하는 UX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후배들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했던 그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